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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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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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kim regina] 쪽지 캡슐

1998-12-08 ㅣ No.95

찬미 예수님!

아시나요? 바다가 보이는 강릉의 동성대 성당을요..........

동성대 성당은요,

눈 덮인 대관령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성당은 너무 낡아서 바다가 가까운 곳에 새 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초 공사가 끝나고 성당의 기본 목조 공사가 진행중 입니다.

하루 하루 건물이 세워지는걸 보면 참 좋아요.

바닷가에 빨간 벽돌로 세워진 주님의 집이 기대됩니다.

비행기를 타고 강릉 공항에 내리시다 보면 보이는 새로 짓는 건물이 성당 입니다.

여러분 많이 기도 해 주세요.

저희 주임 신부님은요! 서울교구 박 명근(끌레멘스) 신부님 이세요.

두 군데 성당 미사하시랴, 성당 짓고, 또 모금 하러 다니시느라 많이 힘드세요.

젊은 보라매 들이 근무 하는곳 동성대....기억 해 주세요.

여러분께 예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  겨울 바다가 아름다운 강릉에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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