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이 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인천송도성당)

스크랩 인쇄

이대룡 [daeryonglee] 쪽지 캡슐

2000-08-19 ㅣ No.315

미사를 마치고 나오면

 

 

 

송도바다가 눈앞에 들어오네

 

 

 

 

 

 

 

형제자매님들과 담소를 나누며

 

 

 

바다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마음껏 즐기네

 

 

 

 

 

 

 

4월에는 개나리 꽃,철쭉 꽃들이

 

 

 

5월에는 장미 꽃이

 

 

 

6월에는 푸르른 신록이

 

 

 

눈앞에 펼쳐지네

 

 

 

 

 

 

 

이렇게 풍경이 아름다운 성당은 없네

 

 

 

 

 

 

 

토요일 주일마다

 

 

 

밀려드는 혼배성사에

 

 

 

우리 신부님 홍역을 치루시네

 

 

 

 

 

 

 

주변의 다른 성당 신자들까지

 

 

 

우리 성당을 자주 이용하네

 

 

 

 

 

 

 

주일 교중미사에 1,000 여명의 신자들이

 

 

 

미사에 참례를하네

 

 

 

매주 신자들이 늘어나네

 

 

 

우리 신부님 신바람 나네

 

 

 

 

 

 

 

탁 트인 바다가 시원스레 눈에 들어오는

 

 

 

성당 앞 마당에서 신부님과 신자들 환담을 나누네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답네

 

 

 

 

 

 

 

저녁미사를 마치고 성당문을 나서면

 

 

 

송도 앞 바다의 야경이 눈에 들어오네

 

 

 

너무 아름답네

 

 

 

 

 

 

 

바다에 떠 있는 큰 배들이

 

 

 

쏟아내는 불 빛은 바다와 어우러저

 

 

 

아름다움을 한층 더 하네

 

 

 

 

 

 

 

이런 성당은 없네

 

 

 

한국에서는 인천 송도 성당 뿐이네



470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