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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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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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55.120.*]

2006-08-29 ㅣ No.4419

결혼은 사랑이 완성된 단계가 아니라 사랑을 완성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내하지 못하고 이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후 부모님의 지속적인 개종 권유로 부부사이가 나빠질수 있는 경우도 있을 수가 다분합니다. 부부간이

아니라도 부모님 또는 시댁과의 관계가 나빠진다면 결혼생활이 힘들어지겠지요

제일 중요한 것은 천주교와 다른 종파의 기독교에 대하여 고민이 필요하고 과연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하는 고민 말입니다. 적어도 성경과 교회의 역사를 알아본다면 어렵지 않게

알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선택 하신다면 어떠한 시련도 함께 헤쳐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예수님은 여러종파의 그리스도교를 세우시지 안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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