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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을 받은 우리 시대의 형제 (개정판) / 성바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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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비오 신부의 오상을 가까이에서 보면, 두 손과 두 발에 2센티미터 크기로 손가락이 들어갈 만한 구멍이 뚫려 있다. 가슴의 상처는 7센티미터 길이에 5센티미터 폭의 거꾸로 선 십자가 모양이고, 근육 조직은 심장까지 모두 뭉개져 있다. 의사는 오랜 기간에 걸친 검진 끝에 다음과 같이 진단했다. "어떤 상처라 하더라도 낫든가 아니면 곪든가 하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비오 신부님의 경우는 과학을 다 동원해서 검사해 봤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닙니다. 그분은 14년동안 귾임없이 되풀이하여 진찰을 받았습니다. 과학자의 입장에서 커지지도, 줄어들지도, 아물지도 않는 상처를 어떻게 설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비오 신부가 매일 흘리는 피는 찻잔으로 하나 정도였다. "비오 신부님, 얼마나 아프신데요?" "보세요. 굵고 네모난 못을 손에다 대고 망치로 힘껏 때려 박은 다음에 그 못을 뺑 돌려 보란 말이오. 꼭 그만큼 아파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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