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안양3동에서 살았던 최안나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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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옥선 [wlsdlquf310] 쪽지 캡슐

2007-08-20 ㅣ No.469

선미야 선영아! 보고싶다.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니?
 
최상순 안나
 
한번은 꼭만나고 싶다.
 
우리 정아가 대학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니까?
 선미는 시집갔을지도 모르겠구나.
 
우리가 문막으로 이사와서 안양가 한번 보고 영영 이별이구나.
 
꼭 이글 읽고 소식좀 전해주렴
 
나는 문막 성당에 나가고 있어. 
 
어디에서 사는지 신앙생활은 열심히 하는지?
 
너무 궁금해 그리고 보고싶어. 꼭 만날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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