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월)
(녹)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정보기관이 국론 분열에 앞장을 서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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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3-10-08 ㅣ No.201

국민을 ‘대세’(대한민국 세력)와 ‘반대세’(반대한민국 세력)로 나누는 책의 이분법에서 원세훈 전 원장 ‘종북관’의 근거를 찾을 수 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심리전단이 정치 활동과 선거 개입에 나서게 된 이론적 배경을 책을 통해 추론할 수 있다는 얘기였다. <한겨레21>이 지난 6월 초 단독 보도(제964호 특집 ‘반대세의 비밀? 국정원이 알려줄게’ 참조)를 통해 제기한 의혹이 검찰을 통해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06210.html?_fr=mt1

 

=> 참 개탄스럽습니다.

 

왜 국정원을 '해체'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갑니다. 국론분열을 일삼는 국가기관이 존재할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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