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월)
(녹)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신근님이 침묵하시면 딱 그만큼은 조용하겠지요?

인쇄

이금숙 [lalee] 쪽지 캡슐

2013-10-11 ㅣ No.231

 

1. 국정원이 나는 국정원 직원이라고 밝히면서 공작을 할 정도로 멍청한 것들이 모인 집단이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겠지요? 설마?

2. 교구장님이 사제들에게 사목권을 대리하도록 부여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군요. 그 이전에 증거-고백은 성직자든 평신도든 여하튼 신자라면 누구에게나 다 권한이고 의무랍니다. 모르셨죠? 효력이요? 어떤 효력이요? 이런 말들도 있답니다. 왕직! 사제직! 예언직!  

3.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뭔지 잘 모르시지요? 없는 이야긴지 있는 이야긴지 먼저 잘 알아보고 말씀을 하셔야 창피를 덜 당한답니다.

4. 교회분열? 공식? 호도? 흠..얼핏 알아듣긴 하겠습니다만..쫌 불쌍해서..하여튼 병신도 운운은 완전 맥락이탈.

그런데 잘 지적했다는 용감무쌍한 바보는 또 뭔가요? 참나. ^^

 



45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