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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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의 그리움 l 모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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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7-03 ㅣ No.10544

 
 
 
 
 
* 커피 한 잔의 행복 *   ...   전혜린


지금 나는 아주 작은 것으로 만족한다. 한 권의 책이
마음에 들 때, 내 마음에 드는 음악이 들려올 때,

마당에 핀 늦장미의 복잡하고도 엷은 색깔과 향기에
매혹될 때 또 비가 조금씩 오는 거리를 혼자
걸었을 때 나는 완전히 행복하다.

맛있는 음식, 진한 커피, 향기로운 포도주...
생각해 보면 나를 기쁘게 해 주는 것들이 너무 많다.


-전혜린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중에서






 

* 커피한잔의 그리움...  * 
    01 나 항상 그대를 02 연극이 끝난 후 03 내가 만일 04 이등병의 편지 05 제주도의 푸른밤 06 먼지가 되어 07 암연 08 당신이 그리워 질 때 09 비오는 거리 10 마법의 성 11 주문을 걸어 12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13 사랑일기 14 Romance 15 너를 보내고 16 겨울 애상 17 니가 오는 날 18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 사랑하기 때문에 20 강변연가 21 우리가 어느별에서 22 춘천가는 기차 23 오랜 이별뒤에 24 겨울비 25 눈 내리던 겨울밤 26 오늘 같은 밤이면 27 거리에서 28 옛 사랑 29 이 밤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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