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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1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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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말을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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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극단의 주장들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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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지키고 싶어하는 것이
성모님이신지, 아니면 자기 자신인지
정말로 지키고 싶어하는 것이
올바른 가르침인지, 아니면 자기 자신인지
지혜롭게 성찰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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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분명 고칠줄 모르는 파라오식의 "과공자"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들은 사제의 권고도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이곳에는 성모 상경을 해치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들 역시 물만난 물고기마냥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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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곳은
제 탓 없이, 아무런 악의 없이 순수한 신앙으로 그러는 분들이 더 많은 곳입니다.
아무쪼록 서로간에 조심하도록 하시고,
양 극단은 결코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 아니니
항상 "애덕" 안에서 이야기하고, "애덕" 안에서 생활토록 하시길 권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