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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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장이수 거짓선생의 정체가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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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구 [johnyeo] 쪽지 캡슐

2008-05-18 ㅣ No.120486

여승구씨는 공동구속자, 나주에 관련해서는 엄청난 반대주장을 펼치지만 막상 <과공신심자>들과 같은 쪽임을 평소 알고 있습니다. 예수마리아를 잘 아시는 분이시고 여태까지 여기서 과공에 관한 것들에 대해서는 별로 한마디 하시는 것 보지 못하였거던요. 실례지만 님도 과공자와 다를바 없으니 제 댓글에서는 사라지십시오. 여기서 놀 물이 아닙니다. 아시겠습니까? 당신 글은 지워도 상관없는 일임을 잘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딴 곳에 가시어 과공자들하고 어울려 대화하시지요. 아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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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인간의 정체가 이 한 문장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이수라는 이 거짓선생의 <성모과공을 질타하는 척하면서 성모신심마져 뭉개버리는 못된 언동>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몇마디 답글을 달았더니 위와 같은 맞대응을 적어 놓았습니다.
 
이 자의 성모신심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질타는 이제 갈데까지 갔는지 최근에는 바이칼호수에서
유래했다는니 뭐니하면서 교회의 성모신심을 무당신앙과 같은 선상으로 올려놓고 언어개념 유희를
즐기고 있는 상태까지 이르렀습니다.
평소 반가톨릭주의자들이 가톨릭교회와 정교회의 성모신심을 이교도인 이시스여신이나 다른 여신의
숭배에 그 뿌리를 들면서 반대하는 논조와 아주 유사한 못된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심지어 <예수마리아를 잘 아시는 분이시고>라고 운운하는 것은 우리보다 먼저 믿음의 길을 가셨던
우리조상들(저희 부모와 조부모 증조부모세대)의 순교마져도 비하하고자하는 의도가 다분한 언사입니다.
언젠가 게시판에서 저는 저희 부친이 조모가 운명하시는 중에 '예수 마리아'를 외치시며 마지막 숨이
넘어가시는 중에 믿음의 힘을 북돋우어 주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그처럼 우리 부모세대들의
가톨릭신앙은 우리가 신학이론이나 교리로 설명할 수 없는 순수한 성모신심이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적이 있는데, 저의 그런 발언에 어느 분이 '충청도 어딘가에 '여수머릿골'이라는 순교성지가 있는데
순교자들이 순교의 칼을 받으면서 '예수 마리아'라는 호칭을 하면서 죽어갔는데,
망나니들과 같은 처형자들과 믿지않은 자들의 귀에는 '여수머리'라고 들려서
그 순교지의 명칭이 '여수머릿골"이 되었다라는 이야기를 알려주면서
우리 조상들의 그런 성모신심마저 '성모과공'으로 볼수는 없는 것이다라는 답글을 게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이 부모로부터 신앙을 이어받은 사람들은 우리 부모나 조부모의 신앙으로부터
위와같은 신앙을 눈으로 보고 귀로듣고 배워온 세대였으며 장이수와 같은 자들이 즐기는
언어유희적이고 언어개념에 치중하는 신앙흉내는 그리 탐탁하게 여겨지지않는 것이 솔직한 고백입니다.
윗어른들과 14처 기도를 하면서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어느 어른의 울컥하는 울음소리에 뒤섞인
<십자가의 길>을 함께 하면서 윗어른들의 무식했지만 순수했던 믿음을 보고 자란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이 장이수와 같은 자들의 기이한 신앙주창과 선동은 마뜩찮은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장이수는 위와 같은 우리 조상들의 가톨릭신앙과 순교마져 성모과공으로 몰아버리는
교만과 독선을 부리는 것입니다. 순교성인들의 믿음까지 제맘대로 난도질하는 이 자의 만행이 얼마나
더 자행되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자들은 천주교보다는 차라리 언변술과 웅변술을 갈고닦아서 성경인용하는 원맨 토크쇼에 유능한
기독교 종교업자의 길로 나서는게 어떨까하며 권장해 봅니다. 성모 마리아를 씨받이나 대리모로 비하하면서
천주교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사이비기독교인이나 기독교종교업자들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게다가 나이도 얼마 안먹은 인간이 남을 가르친다며 나서는 꼴에   
<제 댓글에서는 사라지십시오. 여기서 놀 물이 아닙니다.>라며 막말을 해대는 모습을 여러분 보십시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들었다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제가 성모과공자들과 다름없다는 말을 들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저런 언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제 댓글에서 사라지십시오>는 <제 글에 댓글을 달지 마십시요>가 올바른 말투이고,
(처음부터 이런 인간으로부터 예의나 넷티켓을 기대했던 것은 아닙니다만)
<여기서 놀 물이 아닙니다>는 평소 이 인간 장이수가 여기 굿뉴스 게시판을 자기가 노는 물로 여겼다는
것을 드러내는 몰골이 되고 만 것입니다.
<이 게시판은 나 장이수가 노는 물이니, 여승구는 딴 물에 가서 놀아라>라는 것이지요.
참으로 황당한 인간의 기가막힌 말빨입니다.
 
이 자는 사실 <성모과공>을 혼자 고민하는 듯하면서 실상은 <성모신심>을 뭉개는 자임이 분명합니다.
자기 말은 <성모과공=탕녀>라 하지만 실제는 <성모신심=탕녀>라 주장하면서
선생노릇하고 싶어 안달이 난 못난 자입니다.
여러분은 이 자의 주창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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