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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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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직장 교우들과 함께 연례 등산행사로 축령산에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공기가 맑고 달콤한지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산에 피어난 야생화는 평지에서 키운 꽃이 주는 느낌과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역시 창조주 하느님의 솜씨에 다만 경탄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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