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안 형제님만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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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제님의 글을 일고 하루 종일 언짠은 기분을 지냈습니다.
(주님께서 카인에게 말씀 하셨다. "너는 어찌하여 화를 내고, 어찌하여 얼굴을 떨어 뜨리느냐? 네가 옳게 행동하면 얼굴을 들 수 있지 않느냐? 그러나 네가 옳게 행동하지 않으면 죄악이 문 앞에 도사리고 앉아 너를 노리게 될 터인데, 너는 그 죄악을 잘 다스려야 하지 않겠느냐?(창세기 4,6-7)
다름이 아니라 또 성모신심을 건드리셨더군요.
(성모신심을 건드렸다니? 무슨 뚱딴지 같은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성모신심이 뭔데 내가 어떻게 무엇을 건드렸는지 알아듣기 쉽게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안형제님께 묻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가톨릭 교회에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그중에 안형제님 보시기에 (이하 성모과공-동의는 안하지만 이해를 위해 이 조어를 사용하겠습니다.)성모과공이 그토록 큰 문제입니까?
(난 지금 자매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성모과공이란 말도 처음 듣는 단어이고 임의대로 님이 나의 신앙을 판단한단 말입니까?
그렇다면 100명의 성모신심을 가진 신자중 성모과공증이 있는 분들이 얼마쯤으로 추측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성모신심은 뭐고, 성모과공증은 뭡니까? 나한테 무슨 답변을 원하시는지요?
제가 보기에 우리 교회에는 성모과공보다 더 심각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냉담자, 조당, 물질만능, 형식적인 신앙생활 이웃사랑등등... 우리의 관심을 보여야 할 대상이 그런 것들일 것입니다.
(자아망상에서 깨어 나세요")
님께서 메주고리예를 비판하는 자료를 올리셨습니다.
( 나는 메쥬고리예를 비판하는 자료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님들이 좋아하는 파티마의 성모 발현시 루차아 수녀님께 성모님의 비밀 메세지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옮겨 적었을 뿐입니다. 메쥬고리의 실사을 알고 있는것도 있지만 님께서 찾아 보시기 바라며 님의 뜻대로 욕망대로 기도 하세요, 바쁜 시간에 말같지 않은 님의 판단에 일일히 관여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다만 함부로 주제넘게 경거망동 하지 마시기를....)
차라리 이런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하셨드라면 스스로를 무거운 사람이라고 소개한 님에 대해 동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양면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왜 님이 남의 인격을 저울질 합니까? 님의 주장하는 뜻에 동조하면 괜찮고 님의 의도에 어긋나면 님이 판관 노릇 하는군요, 소가 다 웃을 일입니다.)
저는 메주고리에대해 밝은 쪽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이 메쥬고리에를 다녀와서 회개의 삶을 살아가고 참으로 항구하며 열심한 즐거운 신앙 생활을 하시는 분들을 너무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런 열매를 보고도 "메주고리에에 오지 말라" 할 자가 있다면 그게 누구일까요?
메주고리예의 진실 여부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 지겠지요. 진위 여부를 논쟁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에 더 이상 메주고리에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누가 뭐란답니까> 나주에서도 회개의 삶을 살아가고 기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요, 그건 님이 보는 관점이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논리정연하게 육하원칙에 의해 설들력 있게 설명 하시오> 괜한 주구남발로 남의 인격에 명예훼손 하지 마시고>.
단지 안형제님께 부탁하고 싶은 바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메주고리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그곳은 다녀온 많은 분들에게 회계한 곳이기도, 신앙의 불을 다시 붙인 곳이며, 성모님을 느끼고 온 곳이기도 합니다.
그 소중한 부분을 신중하지 못한 글 한 자락을 옮겨와 쑤셔놓는 일이 잘하신 일이라 생각 되십니까?
(말 솜씨 하나 알아 줄 만하구요, "소중한 부분을 신중하지 못한 글 한 자락을 옮겨와 쑤셔놓는 일이 잘하신 일이라 생각 되십니까?" -
(앞으로 님과 감정은 없지만 이런 무지한 말투로 상대자의 인격을 함부로 매도하면 자매님이라고 해서 봐주지 않습니다. 님이 이미 불을 질렀군요.
인생과 신앙을 얼마나 살고 봉사, 덕행을 실천하며 수계생활을 해 왔는지 모르지만 공자앞에 함부로 문자 쓰지 마세요. 쓸데없는 시비성 인신공격은 본인의 비겁함과 떳떳지 못한 마음과 행동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성모과공이 눈에 거슬리시면 더 좋은 신앙의 길로 그들을 이끄시는 글을 올리심이 사랑을 실천하는 크리스찬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모공과공이 눈에 거슬리시면.... 혹시@@ 나와 관계도 없는 요상스런 말로 자꾸만 시비를 걸어 오시네요. 성모님이 눈에 거슬리는것이 아니라 후안무치한 님들의 신앙심이 눈에 거슬리지요 -
하루에 묵주기도 몇단이나 바치십니까? 자랑 같아서 말을 안하려 했지만 나는 70단 내지 100단이상, 그리고 장미꽃송이 2,000단 일주일에 한번이상 바치는 성모신심이고 세미나및 레지오 창설및 단장을 위시한 4간부를 몇번씩 한 사람입니다. 매일미사와 40일 철야, 매월 3일 단식 피정등을 줄곳 해 왔고 40일동안 밤을 새워가며 성체조배 매일 미사포함 7시간씩 해 보신적이 있나요. 매주 기도회 치유기도회, 철야기도회로 생활화 되다 시피한 이 촌부에게 평생 봉사생활로 일관되 온 사람입니다.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고 가르치거나 쓸데없는 충고등 사양합니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열심으로 말하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자타가 인정해 주고 지금도 신앙의 원로분들과 지도 신부님 밑에서 함께 기도와 중재기도에 매월 교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님의 신앙의 이해를 돕기위해 칠푼이 짓을 여기서 생략합니다. 여러분들께 부끄러워 죄송 합니다.
메쥬고리애에 대한 아래 링크를 열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6&dir_id=60303&docid=588750&ts=111069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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