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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성모님의 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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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 일을 내게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간만에 찾은 이 곳! "왜 그 동안 못 왔느냐"며 - 성모님께서 반기심을 느낀다.
"예 어머니! 앞으론 자주 들르겠어요" 하고 미소 지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