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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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수 [tpwkdygks624] 쪽지 캡슐

2008-05-14 ㅣ No.120366

 
저는 000분의 댓글을 읽고
다른 의견을 별도의 글로써 제시합니다.
 
님께서는 다른 분들의 글들은 잘 읽지 않는가 봅니다.
특히, 관심을 두고 있는 주제와 그 본문의 글 및 그 댓글에 대해 읽어 보시지 않나 봅니다.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면
남들의 주장에 대해 그 사정을 알리가 없지요.
 
...............................................................................................................................................................
 
이현숙님께서는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로 가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그 주장들을 게시판에 전하고자 할 때에는
다른 분들의 다른 의견도 있기 마련입니다.
 
어떤 부분은 함께 동감하기도 하지만
어떤 점에 대해서는 서로가 다른 주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본문 안의 글이든, 댓글 안에서 나온 글이든 말입니다.
 
본문의 글에서는 함께 공감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도
댓글의 내용에서는 다른 주장이 있기도 할 것입니다.
 
이현숙님은 다른 분들의 글의 흐름을 잘 파악하지도 않고
그저 여기저기 쑤셔 대기만 하는 - 논쟁을 즐기는 사람인 것 같군요.
 
누가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못가게 막은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
자신이 게시한 주장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현숙님께서는 그저 다른 주장의 사람들은 모두 적으로 대하려고 하는
감정적인 인물이 심한 편으로 이 게시판에서 드러나고 나타납니다.
 
주장하는 글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의 글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의 전투를 벌이는 격입니다.
 
글로써 서로 주장하며 논쟁이 있을 수는 있지만
사람에 대한 사람간의 싸움은 가능하다면 지양하며 자제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성모님을 통해(마리아의 인성) 예수님께로 가는 길은
이현숙님께서 혹은 몇몇분들께서 이것만이다하며 절대화 시키지 않더라도
제각각 나름대로의 성모신심으로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현숙님께서 보이지 않는 남들의 그 행위들에 심판할 권위라도 지니지 않으셨다면
자신의 주장에 대한 글에 대해서 다른 의견이 있는 것들을 겸손하게 경청하는 일도 노력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주장)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저 사람(영혼)들을 할퀴고 삿대질 하려는 그런 양태는 거두어 들이시길 바랍니다.
 
님들께서는 자주 타인들은 <성모님을 비하시킨다>고 이미 단죄를 내리고 계시죠.
님들의 그런 교만적인 주장들이 게시판에서 게시되면 (글로써 주장하면)
교만을 없애고자 하는 다른 여러 주장들이 나서게 되어 공동의 ''선''을 이루게 됩니다.
 
남(타인, 형제자매)들의 댓글까지도 유심히 읽어보며
올바른 마음씨로 글(주장)을 게시해 주셨으면 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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