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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묵시록 읽으세요" 루시아님 [제3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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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ㅣ No.120380 복음 :
[ ''거짓 예언자'' <와> ''거짓 그리스도''를 조심하라 ]
묵시록 :
[ 탕녀 (가짜 마리아) <와> 성모님 (나자렛 동정녀) 간의 영적인 싸움의 양태 => 후손간의 싸움 ]
[ 네 후손 (육의 자녀, 옛사람) <과> 여자의 후손 (약속의 자녀, 새사람) ...은 원수가 되리라 (창세기) ]
[ ''거짓 예언자'' (뱀) (우상숭배자들의 어미) ㅡ ''거짓 그리스도'' (금송아지상 지지자 : 영의 변형체) ]
[ 금송아지상 = 공동 구속자설 = '언어(개념)로서의 우상'...의 형상 (선을 변장한 악한 현대적 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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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속이는 언어 (말, 글, 개념) ===> 탕녀가 앉은 물 (묵시록)
언어 (물) 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곧, 하느님께 절대적으로 귀의하는 순수한 믿음 (성모님의 겸손과 순명)으로
탕녀의 입에서 나오는 물(개념, 언어, 말, 글)들을 삼킬 수 있게 된다. (승리한다는 의미)
하느님께 향한 깨끗한 마음 (그리스도의 순결한 마음)이 없이는 (자기를 버리지 않으면)
세상에서 오는 온갖 속이는 영들의 거짓 계시(예언)들, 탕녀의 언어(말, 글, 개념)들에 대해 걸려들게 된다.
이는 사람의 마음이 점점 탐욕으로 자라나고 자기 안에 채워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기의 내면을 순수하게 정화하지 않으면 하느님의 말씀(하느님의 진리)를 볼 수 없게 된다.
마음이 순수한 믿음 (하느님 사랑)으로 정련되지 못하면 => 하느님을 뵐 수 없게된다 ...는 뜻이다.
하느님을 뵐 수 없을 때에 사람은 현대적인 언어(개념)의 우상 형태(금송아지상)에 점차 빠지게 되는 것이다.
왜 사람은 여전히 우상(가짜)에게 빠지게 될까 ? 단순하다. 하느님을 아직 뵙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아버지를 알게 하신다" (요한복음서) 이것이 생명의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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