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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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춘 [jkcagnes] 쪽지 캡슐

1998-10-16 ㅣ No.912

비온 뒤 하늘이 더 푸르고 맑습니다.

이 가을 날,

문득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아니면 비원의 낙엽진 거리를 걸어도 좋겠죠?

금새 겨울이 올 것만 같습니다.

이 가을이 가기 전

추억거리 하나 만들어 간직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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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고운 천사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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