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인 아들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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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복사를 하고 있는 5학년에 올라가는 아들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는 복사를 3학년때 스스로 하고 싶어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새벽미사며, 안간다는 말없이 1년 반동안 펑크한번 낸적이 없이 기특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예수님을 만나고, 어떻게 예수님을 전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제 사춘기에 시작하는 아들이, 복사 졸업때까지 복사 시작할때의 첫마음을 간직하고, 바오로 사도처럼 예수님을 따르는 아이로 성장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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