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자유게시판

박영호형제님과 김영희자매님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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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stefanlee] 쪽지 캡슐

2008-06-19 ㅣ No.121421

굿뉴스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시어라~
 
어려서 부터 간절히..거짓말 한번하고 죽어봤으면 좋겠다 하고 소원하며 살기를 오늘에 이르러
꽁이라든지 뻥이라든가 하는 일은 아예 사전에서 지워버린
사람... 제가 누굽니까? 여러분도 보증허시는 水테파노가 아니 옳습니까?
아니라구요????
오늘 고발이 잘 될는가 몰건네.
 
박영호 형제님은 글만 올리면 슬슬 웃으시며
왜곡은 둘째치고 안짱다리, 바깥다리에 되치기 까지 동원이 가능한 방법을 통하여
저를 못살게 만들고 계십니다.
말려도 시누이는 미운 법이거늘 김영희자매님은 말리기는 커녕 
박영호형제님의 심술을 아예 반색하고 즐기시면서
홍홍홍.. 캬캬캬... 화들짝..등등 박수를 치며 거들고 계십니다.
 
제가 사투리를 섞어서 쓴 봉고상담일지는 사실 얼마나 진솔했습니까?
맨소레담으루 양치질허신 우리 장인 어른께서두 진솔허다 하셨구
목 뒤의 뾰르찌 째러 항문외과에 가서 바지 벗으신 장인어른 동생분도 그렇다구 허셨습니다.
이정도면 진솔허지 않습니까?
 
사실 봉고가 얼마나 좋은 차입니까?
팔아먹을 만한 차도 별로 없던 때 온갖일에 동원이 가능한 봉고야 말로 진정 
차량의 종합장이 아니겠는지요.
이런 훌륭한 차를 팔러 다니는 저를 어느 체코 공무원이 '미스타 봉고'라며 패대기를 쳤는데
박영호형제님께서는 이를 좋아라
"水테파노 물멕인 공무원 아조 훌륭하다!"고 어깃장을 놓셨습니다.
한대 팔지도 못하고 출장비만 쓰고온 사람의 마음에 이런식으로 대포구멍을 내어도 그만이란 말씀입니까?
굿뉴스가 무슨 포병훈련장이라도 된답니까?
 
잔닭인지 짠닭인지 말로만 밥을 산다는 김영희자매님두 문제입니다.
언제부턴지 박영호형제님 편이 되어서는 아조 고차원적으루,
즉, 이 말이 좋은 야근지... 아닌지 헛갈리는 글로 시작을 해서는
꼭 마지막엔 제게 초를 쳤습니다. 
 
삼청각 사껀은 실로 가심이 뭉클허니 애잔헌 감동이 물결치는 이야기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글을 해석함에 있어 전체적인 분우구를 잘 살피고 평을 해야 함이 
굿뉴스의 형제됨이 아니게씸니까?
 
그런데 오로지 빵꾸난 양말로 이야기의 중심을 의도적으로 옮겨 놓고는
냄새가 났느냐니
구멍이 얼마나 컸길래 전구다마도 소용이 없었냐느니
꿰매주었느냐니
한켤레 얻었느냐...등등 으로 저를 양말에 무슨 원한 매친 사람인양 여론을 호도하였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제가 찾아가지도 않은 샥씨와 무슨 내통이라두 한 듯이
오밤중에 삼청각 일대서 경찰과 대치를 했다며 이를 정치적 사껀으로 몰고 있으며
(이카다 정북게시판으로 쫓겨갈랑가 겁나네....)
솥뚜껑 만한 손으루다 감시의 눈초리를 게을리허지 않으시는 울 마눌님께 잡히면
죽지 않을 만큼 얻어터질 이야기를 조작하셨습니다.
 
김영희자매님은 이런 말도 안되는 여론호도에 한표를 찍는다며
부추기시고 좋아 죽거따고 하셨습니다.
사실 박영호형제님께서 그치실 만도 하셨지만 이 자매님이 지속적으루 맹글어 나르신 부추전을 잡수꼬
허위사실 유포를 촉발시킨 장본인올습니다.
 
저 위에 고발당헌 두분은 결론적으루다...
저 水테파노를
냄새 펄펄나는 빵꾸난 양말하나를 핑계로
아가씨 꽁무니나 따라 댕기는 치한으로 맹글었습니다.
 
일체의 존재하지도 않는 사실로 저 개인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이름도 알 수 없는..... 뭐라더라? 초월이라구 혔던가?
아무튼 세상 초월헌 선녀가치 예쁜 샥씨를 모함한
두 분을 고발하오니,
 
 
굿뉴스 운영자께서는
박영호형제님과 김영희자매님 두 분을
맹동성당 벤소청소 1년6개월에 처해주시기를 앙망하나이다.
 
 
고발인
水테파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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