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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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222.108.105.*]

2008-06-26 ㅣ No.6833

          本鄕 내가 가야만 할 그 곳 일생을 걸고서 가지 않으면 안되는 곳 고요했던 마음의 바다에 미움의 물결이 출렁이고 연약한 의지를 비웃으며 유혹의 그림자 따라올 때 기쁨이라고는 씨가 말라 썩은 미소조차 없을 지라도 아니, 삶의 희망이 없어 죽음만이 희망일 때조차 망망대해 어둠속 한 줄기 빛으로 오신 바로 그 분이 부르시기에 詩/김종철 夢 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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