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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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m&m 님의.. "구노/ 로미오와 쥴리엣 ‘꿈속에 살고 싶어라’ - 안나 네트렙코, 국립 벨기에 오케스트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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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곤 [gon4choi]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10486

Slm&m 님의.. "구노/ 로미오와 쥴리엣 ‘꿈속에 살고 싶어라’ - 안나 네트렙코, 국립 벨기에 오케스트라" 입니다!
생일을 축하하는 가면 무도회장에서 쥴리엣이 사랑의 황홀함에 대한 꿈과 기대를 발랄하게 표현하며 이렇게 노래 합니다. 아! 꿈속에서 나는 살고 싶네 아! 나를 황홀하게 만든 이 꿈속에서 달콤한 불길을 내 영혼 안에 간직하고 마치 하나의 보석처럼! 도취된 젊음은 단지, 하루만 지속되네! 그리고 눈물을 흘리는 때가 오면 행복은 달아나고 돌아오지 않네 나는 살고싶어라 우울한 겨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한 송이 꽃잎을 따기 전에 그 장미 향기에 취하네 달콤한 불길이여, 머물러다오 나의 영혼 안에 보석처럼 오래 오래! Gounod / 'Je Veux Vivre Dans Ce Reve' from Opera "Romeo Et Juliette" Anna Netrebko sop. Emmanuel Villaume cond. Orchestre National de Belgique
2008. 6. 27. Sl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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