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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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천국을 벌도록 후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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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baksam] 쪽지 캡슐

2008-05-11 ㅣ No.120282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와 복자 프란치스코가

천국을 벌었다는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돈을 벌듯이 천국을 벌었다.....

돈은 금방 없어지지만 천국은 영원합니다.

결혼 전에 하 안토니오 몬시뇰께서

영원한 것만이 가치있다는 말을 하셨는데

그때는 못 알아 들었습니다.

천국과 돈!!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 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 쪽은 떠 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마태 6,24)

남자들이 여자들이 두 사람을 동시에 좋아할 수 없는 것도 같은 이치이겠지요.

 

우리들 중 누가 나의 주인은 돈이 아니라 하느님이라고

자기 삶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 크리스찬들이 이렇게 산다면

전국 1% 안에 드는 특목고 학생이 공부 때문에

자기 목숨을 끊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파티마의 두 어린 성녀는 우리가 돈을 벌듯

천국을 벌었습니다.

천사의 발현, 성모님의 발현에서

배운 것들을

어린이의 마음으로 지켰기 때문이겟지요.

우리 중 누가 어린이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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