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녀들이 천국을 벌도록 후원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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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와 복자 프란치스코가 천국을 벌었다는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돈을 벌듯이 천국을 벌었다..... 돈은 금방 없어지지만 천국은 영원합니다. 결혼 전에 하 안토니오 몬시뇰께서 영원한 것만이 가치있다는 말을 하셨는데 그때는 못 알아 들었습니다. 천국과 돈!!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 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 쪽은 떠 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마태 6,24) 남자들이 여자들이 두 사람을 동시에 좋아할 수 없는 것도 같은 이치이겠지요.
우리들 중 누가 나의 주인은 돈이 아니라 하느님이라고 자기 삶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 크리스찬들이 이렇게 산다면 전국 1% 안에 드는 특목고 학생이 공부 때문에 자기 목숨을 끊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파티마의 두 어린 성녀는 우리가 돈을 벌듯 천국을 벌었습니다. 천사의 발현, 성모님의 발현에서 배운 것들을 어린이의 마음으로 지켰기 때문이겟지요. 우리 중 누가 어린이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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