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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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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7주간 목요일 2008년 5월 8일 (백) ☆ 어버이 날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유다인의 최고 의회에서 증언한다. 영적 세계에 대한 그의 증언으로 바리사이와 사두가이는 서로 논쟁한다. 바리사이는 영의 세계를 인정하지만 사두가이는 부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용기를 내라며 바오로를 격려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신다. 그들을 통해 신앙을 가질 사람들까지 기억하신다. 스승님의 넓은 마음이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이들이 일치하여 하느님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기를 기원하신다. 신앙생활의 방향이 일치의 삶에 있음을 암시하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21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기도하신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20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22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6 저는 그들에게 이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66 찔레꽃 울타리 ! 은총으로 짓게 하신 세상의 모든 작은 구원 방주 성스러운 가정 오두막이면 어떠리오 하느님 자애 닮은 부모님 품 안 자녀의 행복 웃음꽃 만발하게 향기로운 울타리로 지켜 주시옵소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