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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수련원에서 다친 우리 아이 치료비가 사무장왈 서비스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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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리에 있는 한마음수련원의 사무장님과의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사고는 언제든지 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가 났을때 수련원의 사무장님의 태도가 너무 화가 납니다. 다친아이와 놀란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줄수 있는 책임자가 되어야 할 것 같구요. 이런 상식이하의 분이 한마음수련원의 책임자로 근무한다는 것을 알고 수련원에 보내세요. 치료비는 서비스차원(나중에는 배려라고 했다고 우기더라구요. 참 서비스나 배려나 무엇이 다른지??????)에서 해주는 것이니..... 그러고도 사무장님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더라구요, 본인은 무수한 전화를 받기 때문에 동물적으로 무슨이유로 전화를 했는지 느낌으로 알수 있다네요. 수련원을 보험회사로 알고 추궁하려고 전화했다는 느낌이 들었데요. 청소년단체에서 4월30일 입소하여 5월1일까지 캠프를 다녀온 아이의 엄마입니다.캠프화이어를 하던 중 저의 아이는 넘어져서 손목을 다쳤습니다. 아이가 아픔을 호소하여 5월1일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본 결과 별 이상을 없으나 차 후 지켜보기로 하고 아이를 귀가 시켰습니다. 담당선생님께 전후 사정을 다 듣고 5월3일에 다시 병원을 내방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큰 부상이 아니라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5월 3일 한마음수련원으로 전화를 걸어 내방병원이 아닌 타병원으로 가려는데, 혹 의료보험처리로 해야되느냐.... 사고 접수(작년에 아이가 교통사를 당해 유선상 접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음)는 하셨느냐고 물어보니 5월2일은 한마음수련원이 휴무라서 사고접수를 못했다고 하더군요. 5월2일은 보험회사가 쉬는 날이 아닌데 왜 사고접수를 못하셨느냐고하니? 휴!!! 그건 어머니 사정이라고 말하는 사무장님.... 그러면 우리 아이 접수를 위해서 우리가 근무를 해야 하느냐고 하시더군요. 황당한 답변과 함께 아이의 치료는 서비스차원에서 해주는 것이라고 치료받고 돈 받으면 되지 않느냐고 하데요. 어이없어서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된다고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5월6일 오전에 사무장님의 전화 서류가 미비한것이 있으니 보내 달라 하더군요. 전에 통화하실때 우리 아이의 치료비가 서비스라고 한것 답변잘못하신거 아니냐고하니, 상대성이라고... 어머니가 처음부터 자기들을 추궁하려고 전화한 의도였기 때문에 화가 났다고 하네요. 한번도 상해를 입은 아이의 어머니가 전화한적은 없었다고 하면서요. 선생님께 다 설명했는데 뭐가 궁금해서 전화했냐고...... 이야기가 길어지니 핵심만 올리겠습니다. 1. 서류 보내드릴테니 핸드폰으로 팩스번호 찍어 달라고하니 어머니 인테넷 잘하니 홈페이지에 팩스전화번호 있으니까 보고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 문자는 보내지 않았 구요. 2. 어머니가 전화하신사항과 지금의 대화 모든것을 학교에 이야기 하겠다고 흥분해서 고함을 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저는 협박성있는 말로 들렸거든요. 참 내 3. 어머니 하고 싶은데로 마음데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듣고 싶은것은 정중한 사과였는데, .......... 그래서 이 곳에올리게 되었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