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2일 (화)
(백)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제가 주님을 뵈었고, 그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유게시판

Re:토마스 사도의 의문

스크랩 인쇄

이신재 [thomas3004] 쪽지 캡슐

2008-05-05 ㅣ No.120120

    요한 14: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토마스 사도는 너무나 정직하고 열성적이어서 막연한 신앙, 얼치기로 알고 있는 신앙으로 만족하지 못하는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확신을 갖기 위한 의문을 늘 갖고 있는 사람이 토마스 사도였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이 위대한 말씀이 의심한 자의 물음에서 나왔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신비입니다.
누구도 자기 자신의 의심을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하는 자는 나중에 반드시 찾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웅렬 토마스 신부님 부활 5주 강론 中에서) 
 
 
 


118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