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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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토마스 사도의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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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재 [thomas3004] 쪽지 캡슐

2008-05-05 ㅣ No.120120

    요한 14: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토마스 사도는 너무나 정직하고 열성적이어서 막연한 신앙, 얼치기로 알고 있는 신앙으로 만족하지 못하는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확신을 갖기 위한 의문을 늘 갖고 있는 사람이 토마스 사도였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이 위대한 말씀이 의심한 자의 물음에서 나왔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신비입니다.
누구도 자기 자신의 의심을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하는 자는 나중에 반드시 찾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웅렬 토마스 신부님 부활 5주 강론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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