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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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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기 [okki0493]
2016-01-31 ㅣ No.364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께서 자비로우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에게 자비롭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뜻을 받드는 이 시기,,
이를 기념하는 뮤지컬 보고싶네요. 친하게 지내다가 약간의 반목이 있는 친구와 함께 데이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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