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눈을 다친 대녀 에디타와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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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얼마 전에 대녀가 화장실에서 쓰러져 눈을 다쳤습니다. 수술해도 50%의 회복을 예상하기에 대녀는 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대녀의 직업이 간호사이기에 뭐라 제가 말할 수 는 없지만 대녀의 선택에 저는 약간의 무리수가 있는 듯 하지만 대녀의 결정을 어찌할 수는 없네요. 저는 대녀를 위해 9일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녀의 눈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0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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