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8일 (토)
(백)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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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ongho [ljhbaolo] 쪽지 캡슐

2000-01-04 ㅣ No.613

† 찬미 예수님

 

모든 이 에게 평화......

세례를 받은지 벌써 37일로 1년이 넘었지만 너무나 무지해서 죄송......

기도문에 대해 이곳에서 물어봐도 되는지??  가톨릭 기도서에 있는 여러 가지 기도문중에서 저의 마음이 너무 기쁘고 황홀해서 매일 같이 하는 기도문이 있는데여.....사제들을 위한기도 에서부터 새해를 맞이하여 바치는 기도" 까지 어쨌든 합니다....... 여태껏 살아오면서 남을 위해서는 말로는 또는 글로써, 행운을 빈다고 또는 그대를 위해 기도한다고 하였지만...@ 어떻게 기도를 하였는지?? 나도 몰라여.. 그러면서 행운을 빈다든지 그대를 위해 기도한다고 한 것 같에여......그래서 그런지 여러 가지 기도문들이 저의마음을 찡 하니 아파여...... 어쨌든 남을위해 어느누구를 위해 기도를 하든, 이제야 제대로 기도를 하는 것 같아 좋은데여......저의마음에 든다고 해야하나 기도문들이 너무나 황홀해서......저의 기도가 방정맞은 것은 아닌지?, 기도를 순간 순간 마음에서 울어나서 받쳐야 한다는데, 그렇지 못하는 저로서는 기도문중에서 마음 에 드는 것을 골라 기도를 하느데요,,  그래서 기도서에 있는 사제를....에서.. 새해까지.. 그리고 묵주기도, 그리고 대희년 기도, 가정치유의 기도, 마리애 기도, 하면 2시간 족히 걸림니다. 너무 무식한 것입니까?. 기도서에 있는 각종 기도문이 마음에 들고 그렇게 해야 마음이 후련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기도를 하는데......기도도 잘못하면 죄가 된다고 하니 기도문에 대하여, 또는 기도하는 방법에 대하여, 또는 하지 말아야 하는 기도가 있다던데 , 어떤기도인가, 설명이 힘드시다면 그에 대한 도서가 있다면 소개라도...... 이웃에 물어 보면 엉뚱하거나....  저의 물음이 너무 황당한 가봅니다.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기도를 하면서, 죄를 짖지 않기 위함입니다.

지금은 황당하지만 나아질 것입니다. 가르침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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