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4일 (금)
(녹)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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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보구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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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saintmark] 쪽지 캡슐

2000-02-08 ㅣ No.189

얼마전에 시화베드로 성당 주임신부님으로 가신 우리 전 보좌신부님 자랑 좀 하려구여^^

저희 신부님 성함은 조원식요셉신부님인데여 큰키에 노래두잘부르시구(갓등1집에서 묵상의 메인이기도 하셨지요...) 특히 완벽한 신부님 체형의 몸매는 거의 예술의 경지랍니당^^ 하지만 이모든 신부님의 모습들을 뛰어넘는 모습은 바로 우리교사들과 청년회식구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과 어떤 청년보다도 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신부님이 가신지 이제 2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신부님이 참 많이 보구싶네요...

조 심부님 저 세실이에여 저희 잘지내구여 새로 오신 신부님도 넘넘 좋은 분이에요

 교사회식구들 이랑 시화베드로성당으로 불시에 찾아갈께여 기대하세요...

P.S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새성당으로 가셔서 고생하시는 울 신부님 기도줌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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