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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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친일파들의 면죄부 반공과 종북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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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 [bagilhan] 쪽지 캡슐

2013-09-28 ㅣ No.162

 

 

해방 후 친일파들이 궁지에 몰리자  그들은 조국의 분단을 이용하고

반공을 앞세워 그들을 단죄하려는 이들을 오히려 공산주의자로 몰아

구사일생 살아남아 오늘 날까지 지배집단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 것을 도와주기도 했던 이가 전 이승만대통령이라고 역사는 전한다.

그래서 그 덕을 본 후예들이  건국의 아버지니 광복절을 건국절이니 그를 칭송하며

역사를 왜곡하려 하는지도 모른다.

 

친일전력이 화려하여 친일인사로 분류된 박정희는 전 후 한 때 좌익장교로 공산당과 연루되어  사형선고를받았으나 오히려 동료들을 밀고하여 살아남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쿠테타로 정권을 취한 그는 또 변신 반공의 화신이 되어 북한 뿐만 아니라 나찌, 공산주의자들이 즐겨 쓰는 세뇌술로 국민들을

세뇌하여 국민들을 반공파시즘의 도구로 만들어 정권을 공고히 하였다.

세뇌된 병든 자들이 떠드는 종북이라면 한 때 그러한 전력이 있는 그도 종북이요 그 딸이 대통령이 된 현재 이 나라는 종북국가가 되는 셈이니 그를 지지한 사람도 종북의 굴레를 쒸울 수도 있을 것이다.

 

권력을 가진 친일파들이 영구히 생존하는 길은  분단을 이용한 반공과

종북놀음에 광분하는 것 뿐,

그에 세뇌된 이들은  한 때 쓰다가 버려질 꼭두깍시처럼  오늘 날에도 

낮이나 밤이나 넋나간 허깨비들이 되어 종복, 반공타령을 목놓아 부르고 있다. 

 

이 것이 간략히 역사에 서술되어 있는 일부 국민이 종북,반공타령에 세뇌되어 덩달아

 목놓아 부르게 된 간단한 연유이니,  좌파 우파, 종북파, 철없는 주사파  부질없거늘 

파가운데 가장 뿌리깊은 파요 가장 아리따운 파가 친일파이니... 

 

진정 민주 자유국가에 해가 되는 무리라면

법에 따라 진실을 공명정대하게 밝혀 그 죄를 물으면 그만이다.

공산주의에 대한 안보도 중요하고 철지난 파뿌리를  찿느라 땅바닥을 파든지,

 국정원은 역사적으로 권력을 남용 수많은 사건을 조작하여

이러한 지배권력의 하수인과 같은 역활을 자주 하였으니,

국민의 신뢰를 받으려면 그러한 역활에서 탈피해야 할 것이고...,

 

국정원이든 그 누구든 부질없이 실체도 없이 부르는  종북놀음,

파타령을 주구로 삼는 것은 스스로 친일파의 수족이거나 세뇌된 꼭두깍시임을

증명하는 것이니, 남 탓할 일이 아니고 스스로 돌아보아야 할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무소불위의 권위와 질서에 예속되길 바라고 부조리한 독재마저 칭송하고,

 파시즘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촛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저 질서를 어지럽히는 불장난처럼 보일 뿐...,

유럽에서는 무솔리니나 희틀러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공공연히 언론에 마저

떠돌고 있으니 그러한 무리들에게 국민의 소리랄 수 있는 촛불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신앙인이기 전에 참된 시민으로 성숙하려면 이러한 세상권세가 주입한 이념이나 가치관에 휩쓸려 같이 놀아 날 것이 아니라, 자신 고유의  올바른 생각과 도덕과 양심을  가지고 진정 무엇이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국민을 위한 나라가 되는 것인지  잘 생각하고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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