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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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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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4-05-27 ㅣ No.172758

<‘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785) ’24.5.27.>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힘든 시련과 고통을 통하여,

믿음이 더욱 순수해지고 견고하게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여러분이 지금 얼마 동안은 갖가지 시련을 겪으며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로 단련을 받고도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훨씬 값진 여러분의 믿음의 순수성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밝혀져

여러분이 찬양과 영광과 영예를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1베드 1, 6-7)

 

속임수 혀로 보화를 장만함은 죽음을 찾는 자들의 덧없는 환상일 뿐이다. (잠언 21, 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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