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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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개 >
4. 이제 4월 30일인데, 이번에는 제가 답을 하지 않았던 다른 질문에 대하여, "왜 답을 주지 않느냐"면서, 문경준 형제님께서, 전혀 무관한 글의 한줄답변 중에 집요하게, 자신이 일전에 하였던 질문에 대한 답변 요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 주신 말씀도 기억나, 즉시 신고하였습니다:
5. 그러던 중에 갑자기 김병곤 형제님께서 4월30일 오후에 보낸 쪽지가 하나 왔습니다(04-30 오후 5:07:30).
주: 개인적 용도인 쪽지 내용의 공개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김병곤 형제님께서 아래의 한줄 답변 중에 먼저 저와 주고 받은 쪽지 내용을 먼저 언급하시더군요.. 부득불 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일부 내용의 요지만을 말씀드립니다.
4-1. (04-30 오후 5:07:30) 깁병곤 형제님께서 주신 쪽지의 내용은
"노여움을 푸시라", 그리고 "자신으로 인한 괴로운 점은 사과드린다." 였습니다.
그렇게 노여워한 것도 없었고 또 크게 괴로운 점도 없었으나,
(그 보다는 지난 3월, 4월 그리고 지금까지 너무 바쁩니다. 집필 중인 저서의 마무리 작업 관계로, 지난 4월 한달 동안 하루에 4시간 정도 잠을 잤는지 모르겠습니다.)
4-2. (04-30 오후 7:01:11) 기왕에 사과하는 쪽지를 주셨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상대방을 제대로 알고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 싶어, 다음에 대한 답변을 쪽지로 주실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김병곤 형제님의 소속 교구, 본당 및 세례명, 세례년도, 출생년도, 개신교에서의 개종 여부 및 생업 등.. >
참고: 개인적 용도인 쪽지로 이런 정도는 묻기도 하니까, 통상적인 질문이었습니다만, 받아본 쪽지 답변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4-3. (04-30 오후 8:24:19) 위의 요청에 대한 답변 쪽지에서, "사과를 한 것으로 만족한다면서, 아무 것도 말씀해 주실 수 없다"는 요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4-4. (04-30 오후 8:46:47) 그래서, 답변으로 "가톨릭 신자로서 인사를 건넬 때에, 자신의 소속 본당과 세례명, 그리고 세례년도 등을 먼저 밝히는 것은 통상적이라 생각한다"는 쪽지를 보내 드렸습니다.
4-5. (05-01 오전 8:13:51) 다시 답변으로 주신 쪽지에서, "시점이 좋지 않고 납득하기 힘들어 알려 줄 수 없다"는 말씀을 주셨더군요.
이것으로 쪽지 대화는 이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주: 이렇게 되니, 저로서도 김병곤 형제님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분의 사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전혀 의미가 없는 셈이 되어 버렸습니다. 또 무조건 던지기만 하면 받아 주는 것이 사과는 아니니까요.
6. 5월 1일자로 올라 온 자게판 제119958번 글 및 제119981번 글의 한줄답변들에서, 완전히 다른 문제, 즉 다른 분의 생업을 위협하는 문제, 때문에 발생한 건의 문제점 및 궁극적 개선책을 말씀드리고자 올린 저의 한줄답변들에 대하여, 김병곤 형제님께서 갑자기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좋지 못한 내용의 한줄답변을 올리겼기에 신고하였습니다:
주: 김병곤 형제님과는 쪽지 대화를 한 것뿐으로, 그것은 그것일 뿐인데, 쪽지 대화를 한 것까지 언급하면서, 제119958번 본글의 한줄답변들에서 김병곤 형제님을 두고서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 줄로 착각을 하셨던 모양인데, 전혀 그것은 아니었습니다. 쪽지 대화는 쪽지 대화일 뿐이니까요. (소순태 (sunsoh) (2008/05/01) : 쪽지로도 밝히지 않으신 김병곤 형제님 경우는 (다른) 한 케이스일 뿐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김병곤 형제님이 성모신심 과공자는 아닌 줄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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