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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차) 천호동성당 건축에 대한 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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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천호동성당 건축에 대한 소견 ** 지난 4월 20일자 평화신문 기사가 성당홈페이지에 올라왔다. 내용은 신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신축을 결정했다는 내용이다. 설문조사를 했다는 소식에 여러모로 그 근거를 찾고자 노력해본 결과 전신자들과 설문조사한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 있었다면 사과와 용서를 청해야 한다. 그래서 추진진행중인 각종자료들을 공개하여 검색을 해보자는 것이다. 가족들끼리 하는 건축추진인데 자료들을 공개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닌가? 소인의 주장이 맞다고 잘난 척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교회도 건축에 있어서 기존에 가졌던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호소하는 것이다. 기존 건물이 성전1동, 사제관 2동 수녀관 1동, 문화원 1동, 유치원 1동의 각 독립된 모두 6개동이다. 유치원 건물은 1,2층은 전시행정의 발상인 비효율적인 문화원 건축비로 인하여 지하층과 1,2층을 매각하다보니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법률에 해당되어 이웃들과 말 못할 불평이 대단하다. 그 당시에 장기적인 대출로 마무리했으면 좋으련만 단순한 행동들로 지금에 와서는 지혜부족을 두고두고 후회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필요이상의 관리비낭비로 복음화에 투자될 비용에 대한 문제점이 건축을 해도 계속해서 문제점으로 남는 다는 것이다. 그러니 비효율적이라는 것이다. 건축을 하는데 있어서 여건은 아주 좋은 환경이기에, 기왕 건축할 것이면 원스톱의 지혜스러운 건축으로, 지금까지 전시행정식의 발상을 버리고, 미래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한 신축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역사에 남기고자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다. 신자들에게는 철거회사, 시공사 등등 철저한 비밀이다. 아무튼 모든 것이 비밀이다. 신부님께서 여러 사유가 있겠지만 밀실의 비밀로 추진하는 것은 잘못된 발상이라고 주장한다. 제1차 글의 댓글에서 다음과 같이 답변을 했던 기억이 난다. 강수열 (2008/04/14) : 이성훈신부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경청합니다. 또한 신부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과 의문점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절차를 밟아보았습니다. 신부님이 위치이시지만 평신도의 의견들을 정중히 경청해 주시는 것도 교회가 할 일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신부님이 제기하신 양자의 이야기 반드시 해주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신부님이 직접 교구사무처나 천호동 성당에 연락하시어 본 내티즌이 어떤 절차를 밟고 난 후에 이런 행동을 하였는지 확인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의 의문점이 있을 것이다. 한쪽주장으로만 보이므로 객관성이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냐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양자의 이야기를 반드시 해주기를 고대하고 있는 중이다. 질의 답변을 안 해주니 안타깝다. 다른 어느 성당보다도 서증으로 사전에 의문점을 질의하고 답변을 요구했기에 그럴 것이다. 특히 설계사와 술 향응 시간을 가졌던 부분의 질의서증부터는 심할 정도로 알레르기반응이다. 서증을 반송하고 없애버리라는 지시까지 했다는 말씀을 본인에게 하셨다. 그 넘에 술 좀 자제들 했으면 한다. 마시는 것 탓하는 것이 아니라 마시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니 신분만 아니면 하는 유혹이 간혹 생긴다. 천주교는 그 술 때문에 골칫거리인데, 중독성이 있게 보이지는 말라는 것이다. 평상시에는 표현하지 않고 있다가 술 힘을 빌려 상처투성이의 자신의 주장을 하는 모습들은,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자제되어야 할 숙제인 것이다. 적당히 마셨으면 한다. 주님을 위한 잔치인지, 건축업자를 위한 잔치인지, 신자들을 위한 잔치인지, 신부님의 치적과 명예를 위한 잔치인지, 도무지 분별을 할 수가 없다. 돈이 풍부해서 그런지, 절약형태 의 일괄발주가 아니라 낭비형태의 따로따로 발주를 하는 것 같아 신자들이 이를 시정해달라는 품위를 해도 추진위 측에서는 서로 책임을 미룬다고 한다. 자신은 모른다고 말이다. 추진위가 모르면 누가 아느냐 하는 것이다. 뒤에서 쑤군거리는 짓은 하지말자는 주의다. 앞에서 당당하게 표현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신부님께 분별력을 드려, 제대로 된 공동체가 살아 숨 쉬지 않을까 하는 주장이다. 뒤에서는 이상한 짓하고 앞에서는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하는 행동들을 보면 가관인 것이다. 소인의 주장에 대하여 주관적인 표현이 많을 것이다. 객관적인 질타를 사정없이 해달라는 부탁을 드린다. 틈만 주어지면 해당법률들을 들여다보고 있기에 성실히 답변에 응할 것이다. 진실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일 것이다. 대지 약3천평에 주차대수 150여대로 설계함은 미래를 내다보는 설계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가 있는 것이지요? 성전이 밖에서는 잘 안 보이는 관계로, 천정에서 빗물이 새어 소프트웨어 완성 시까지 만이라도 사용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지붕에 자동차 갑바(포장)를 씌우자는 여론이 있어 견적을 사무실에 의뢰하니 3백만원이라고 하여, 사무실에 요구하니 사무실은 사목회에 사목회는 신부님께 그래서 자비들로 설치하겠다는 말씀과 서증으로 통보를 해도 묵묵부답이었던 사실은 이다음에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할 사건인 것이다. 의도적인 이런 행동에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자원낭비예방에 앞장서야할 교회가 아닌가 말이다. 현장의 숲을 보면 화장장굴뚝성당설계(평화신문 사진)라고 하고, 숲속은 미래의 복음화보다는 현실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전시행정식 건축이고, 향후 2개건물의 불실시공으로 새롭게 건축에 대하여 고민해야 되는 실정이다. 성전이기에 피치 못할 사정이 없는 한 필로티방법의 건축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대지가 적어 할 수없이 하는 토지극대화활용 방법인데, 이 큰대지에 할 방법이 없어서 하는 행위인지, 건축법상 불특정다수인들이 사용하는 시설이라 천재지변등을 고려해야하는데, 향후 관리에 노하우가 있어서 설계한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왜 이렇게 서두르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설계에 있어서 필로티 설계는 반드시 시정해야 할 중대한 사항이다. 그러시고 지나간 소인의 글을 보시려면 (굿뉴스 자유게시판) (하단 제목에 이름을 클릭)하시고 (소인의 이름을 치시고) (검색을 클릭하시면 그간에 올렸던 글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8, 05,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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