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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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더 잘 알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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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ujesus] 쪽지 캡슐

2008-05-02 ㅣ No.120006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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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 부활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하느님을 더 잘 알기 (1)


많은 이들이 하느님의 일에 있어서도 인간의 척도로 생각하고 하느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느님은 인간을 무한히 초월하는 방식으로 생각하신다.
우리들이 인간적인 생각에 뿌리내리는 것은 인간의 정신이 완전한 것으로 믿는 것이기에 교만이다. 완전한 것은 오직 하느님의 생각뿐이시다.

하느님의 생각은 하느님께서 원하고, 또 그것이 유익하다면 세상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는 작고 비천한 사람들의 생각 속과 입술에 내려오게 하실 수 있으시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하느님의 말씀이 무식하고 보잘 것 없으며 속이 막히고 유치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지혜는 세상으로부터 버림 받는 사람들 위에 널리 나누어지기를 좋아한다. 이 사람들은 개인적인 사상도 없고, 교양으로 얻은 주의력은 더욱더 못 가졌지만, 그들은 사랑과 순결이 풍부하게 있으며 하느님을 온힘을 기울여 사랑함으로써 하느님을 알 자격을 얻고, 그 후에는 다른 많은 이들에게 하느님을 알게 하고 사랑하게 하며 하느님을 섬기고자 하는 의지로 인해 위대한 사람들이다.
그러한지 살펴보자. 파티마에서. 루르드에서, 과달루페에서, 라살레트에서, 참되고 거룩한 발현이 있은 어디에서나 발현을 본 사람들은 나이와 교양과 사회적 지위로 보아 이 세상에서 가장 비천한 사람들 축에 끼는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다. 이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에게 은총이 나타나서 그들을 선구자들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 세리처럼 이렇게 말해야 한다. ‘주님, 저는 너무 죄가 많아서 당신을 알지 못했었습니다. 이 사람들을 통해 저를 위로해 주시고, 천상의 도움과 인도자의 가르침과 구원의 소망을 주시는 당신의 자비 때문에 찬미받으십시오’ 하고.
그리고 ‘천만에 ! 그것은 선입관이고 이단이다. 그럴 수가 없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어떻게 그럴 수가 없는가? 재능이 별로 없는 사람이 하느님에 대한 지식에 유식한 자 되는 것이 왜 그러할 수 없는가? 예수님께서는 죽은 사람들을 다시 살리고, 미친 사람들을 낫게 하고,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고, 소경들을 보게 하고, 귀머거리들을 듣게 하지 않았는가?
또 마귀들을 쫓아내고, 빵더러 많아지라고, 물에게 포도주로 변하라고, 고기들보고 그물 속으로 들어가라고, 폭풍우더러 잠잠해지라고 명령하지 않았는가? 하느님께서는 무엇도 불가능한 것이 없으시다.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복음서에서 말하는 지각없는 아이들같이 되지 말아야한다. 그들은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자 귀를 막았고, 북소리를 듣고도 춤을 추지 않았고, 우는 소리를 듣고 웃고자 하였다.

우리들은 편협한 사람이 되지 말고, 부인하기를 잘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악의 없이 순순히, 비꼬지 말고 의심을 많이 가지지 말고 빛을 받고 또 받아야 한다.

이것이 하느님을 좀 더 잘 아는 것이다.(1)

*~*~*~*~*~*~*~*~*~*~*~*~*~*~*~*~*~*~*~*~*cpt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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