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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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을 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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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호 [emeis] 쪽지 캡슐

2008-05-02 ㅣ No.120012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는 자세...

닫힌 마음의 표상이죠... ^^

 

형제들이 충고하는데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99명보다는 왕따당하는 한명이 되겠다는...

그게 하느님의 뜻이라 생각하는건 커다란 착각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왕따가 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장병찬님 스스로 쓴 것처럼

고집피우는 그 마음의 근거에는 교만에 있지 않은지...

한번 반성해보십시오.

 

그리고...

교회 교도권에 순명하는 법도 배우시면 좋겠습니다.

무작정 맘에 안든다고 무시하자마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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