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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신과 무관한 분들께서는 그냥 지켜보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순태 [sunsoh]

2008-05-02 ㅣ No.120026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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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준 ( (2008/05/02) : 제길... 또 신고됐군요.^^;;; 정정당당히 토론하자니 피하더니 곧장 클린으로? 이래 놓고 '대화를 왜 피하냐'는 질문을 놓고 '스토킹성 발언'이라니요? 이 댓글도 또 클린으로 가겠지요? 해도 너무하십니다. 소순태씨.kjmunn)

문경준 ( (2008/05/02) : 그리고, 신고 내용 중 '소'와 관련된 발언 중... 그 소는 접니다. 저는 채식인데 님이 닭고기 돼지고기를 주셔서 제가 받아먹기 역겹다는 뜻이니, 제대로 읽고 '클린'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님의 신고 사항은 두번 세번 읽어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으니 그냥 관리자에게 맡기겠습니다.kjmunn)

신성구 ( (2008/05/02) : ㅎㅎㅎ...문형제님 몬일이 있었데요? 아... 답변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일인가 봅니다. 에효 ... 가톨릭 게시판 바람 잘날 없습니다.^^xhak59)

문경준 ( (2008/05/02) : 제가 소순태씨에게 큰 잘못을 했나 봅니다. 자꾸 클린에 오르네요. 맘잡고 신고했을테니 뭔가 사단이 나겠지요. 조만간 작별 인사를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독립만세!!!kjmunn)

김영희 ( (2008/05/02) : 제가 낄 자리는 분명 아닌데요...신앙심은 빼놓더라도 학식과 교양과 덕망있는 형제님들이 어찌 클린경찰서를 단골로 신고를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신고 자체가 스스로에게 더 큰 모욕같습니다.. 박모 형제님은 이런 경우에 그저 침묵으로 일관하셔서 조용히 지나가길 기다리시던데..정말 다르군요..충분히 문제가 된 분들끼리 개인적으로 해결해도 될일을..hime0530)

김영희 ( (2008/05/02) : 이렇게 해놓고 교리가 어쩌고 신앙심이 어쩌고 하면 객관적으로 올바른신앙을 전해주는 덕망있는 분으로 비춰지겠냐구요...글은 성인급인데 하는 행동은 아직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누가 그를 존경하며 그의 글에 동의하겠습니까..욕먹을 각오 했습니다...청심환좀 주세요!!hime0530)

김영희 ( (2008/05/02) : 남녀를 불문하고 지하수 먹는 영혼의 목아지가 획~ 돌아간 신자들 빼고 나머지 성교회를 사수한다고 목청을 돋구는 신자라면 그래도 넓은 아량으로 참아주고 덮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클린에 가보면 아주 도배를 했더군요...hime0530)

문경준 ( (2008/05/02) : 김영희님 신고대상 댓글입니다.^^;;;kjmunn)

문경준 ( (2008/05/02) : 저는 처음엔 가톨릭 신자와 그리스도인 사이에 간격이 없는 분과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그게 꼭 쉬운 일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저부터라도 그게 힘드니...kjmunn)

김영희 ( (2008/05/02) : 전 그 간격을 영혼에 두고 보는 버릇이 있어요..믿음이 없는 불신자에겐 그리스도가 들어올 희망이 있고 믿음이 적은 그리스도인에게 또한 그리스도로 채워질 무한한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hime0530)

문경준 ( (2008/05/02) : 어쨌든 저야 지금 신고를 당한 상태이므로 더는 말씀을 드릴 수가 없군요. 일단 클린 관리자의 결정을 지켜보고 난 뒤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신고 글 관련이 아닌,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관련 된 글이나 댓글에는 성실히 응하겠습니다 kjm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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