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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권위에 끝까지 순명하신 오상의 성 비오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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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원 [7a7004]
2008-04-30 ㅣ No.119954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제가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하여는 저하고 같이 계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제가 당신을 얼마나 잘 잊어버리는지 알고 계십니까?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저는 너무 약해 자주 넘어지는 자 이오니 저와 같이 계시어 저를 용감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주님은 제 생명 이시니 주님 없이는 무기력해 지기때문입니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주님은 저의 빛 이십니다 예수님 없이는 저는 암흑속에 빠지고 말게 됩니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그리하여 제가 주님의 뜻을 실천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그리하여 제가 늘 주님의 소리를 듣고 따르도록 해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그리하여 제가 당신에게 늘 충실한 자 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저는 예수님을 더욱 더 많이 사랑하고 주님과 함께 길동무 되고저 합니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이렇게 작은 제 영혼이 주님에게 위로 받을 곳이 되고 사랑의 보금자리가 되어 드리고저 합니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세월은 더딘것 같으나 한해 한해 저물어 갑니다 즉 우리의 삶은 빨리 지나가고 죽음과 심판과 영원은 빨리 닥쳐오기 때문에 도중에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늘 용기를 내는데는 주님이 저와 함께 계셔야 함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멈칫 멈칫 하는 동안에 죽음이 닥쳐옵니다 저는 어두움과 유혹과 무미건조함과 작고 큰 십자가들 영혼과 육신의 저 많은 고통 번민들이 닥쳐와 이 귀양살이 밤에 주님이 꼭 필요하오니늘 제게 머물러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이 삶의 어두운 밤과 저 깊은 위험 속에 꼭 주님과 같이 있어야 하기때문입니다 예수님!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알아 본 당신 사도들과 같이 저도 성체를 영한 지금 주님은 제게 어둠 속에 빛이 되어 주시고 제가 늘 꿋꿋하게 또, 거룩하게 살아 가도록 하여 주시고 마침내 제 마음 속에 유일한 기쁨과 평화가 깃들이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그래야 이 생명이 끝나는 날에 꼭 주님과 함께 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그렇게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지금부터 제가 성체를 영할 때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에 길이 머물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저는 제게 과분한 영혼의 위로 만을 받으려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늘 저와 함께 계셔 주시는 그 은총 만을 주십시오 하고 애원 할 따름 입니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제가 늘 찾는 것은 주님 당신뿐이고 주님의 그 사랑과 은총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과 주님의 마음과 성령 안에 사는 것 입니다 예수님! 저는 주님을 사랑 할 뿐 다른 상급은 바라지 않습니다 오로지 주님을 영원히 사랑 한다는 그것 뿐입니다 예수님! 실천하는 사랑, 굳센 사랑만을 제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도 오로지 주님 만을 사랑하여 이 세상이 끝난 다음이라도 영원히 그리고 온전히 주님만을 사랑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아멘! = 오상의 성 비오 신부 =
24일(현지시간)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처럼 손과 발에서 피를 흘렸다는 소문으로 논란을 빚었던 이탈리아 성인 비오 신부의 시신이 사후 40년만에 일반에 공개됐다.비오 신부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처럼 손과 발에서 피를 흘리는 상처인 성흔(聖痕)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2년 그를 성인으로 추대했다. [출처 : 조인스닷컴]
24일(현지시간)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처럼 손과 발에서
피를 흘렸다는 소문으로 논란을 빚었던 이탈리아 성인 비오 신부의 시신이
사후 40년만에 일반에 공개됐다.
비오 신부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처럼 손과 발에서
피를 흘리는 상처인 성흔(聖痕)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2년 그를 성인으로 추대했다.
[출처 :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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