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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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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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6-05-11 ㅣ No.87611

 

 

 

 


아름다운 무관심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습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 알게 됩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 
열매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저 따스한 햇살로, 맑은 공기로 
먼발치에서 넌지시 지켜봐 주십시오. 

사랑이란 
일으켜 세워주고 붙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 자랄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 행복한 동행중에서 -

♬ Life's storybook cover / Isla Grant ♬ (이 세상은 한편의 연극 무대와 같답니다 이 세상은 하나의 무대 우리 모두는 이 무대에 참여해야 하지요 세상은 가장 큰 연극, 우리 모두가 세상에서 제일 큰 연극에서 자신의 역할을 더 많이 하면 더 많은 것을 얻고 게으른 삶을 살았다면 결과도 낮아지게 되는 것을 알게 되지요 This world is a stage and we all have to take a part in The world's greatest play The more work you put in the more you will find that the less will be taken away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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