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할려니 쑥쓰럽네요~사실 지금은 냉담중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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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면증이라 시간 보내려 어떻게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었네요.. 평소에 잘 들어오지 않는 곳이긴 하지만 가입한줄 알고 있었는데..안했더라구요 그래서 이제서야 가입하게되었습니다. 전 솔직히 지금은 냉담중이긴 하지만 곧 다시 성당에 나가려 합니다. 다른 교우들 틈에서 신앙심이란 무엇인가를 뼈속깊이 느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직 굳건한 신앙심이 뿌리내리지 못한 것 같아서 움츠러들긴 하지만 내가 모르는 어느 한 구석에는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사랑을 갈구하는 내면의 아이가 존재하리라 믿어봅니다. 0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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