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3일 (일)
(녹) 연중 제12주일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말로만 듣던 거장 루벤스의 그림을 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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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zcbm3111] 쪽지 캡슐

2015-12-26 ㅣ No.353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루벤스의 그림은 그냥 그림이 아니더군요. 보는이의 영혼을 울리는 힘이

있습니다.그림을 볼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차 깊은 상념에 빠지도록 집중을

요합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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