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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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원자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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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순 [gaemma] 쪽지 캡슐

2008-04-28 ㅣ No.119845

그냥..적어봅니다.
저또한 예수님 보다는 성모님을 통하여 많이 기도를 했습니다.
어릴적에 교리를 배울때 성모님은 우리들의 엄마고 예수님은 아버지이기에
항상 어머니를 통하여 함께 전구해 달라고 기도를 하면 된다고...이리 배웠습니다.
지금도 항상...묵주를 손에 쥐고 어머님께 자주 기도를 드립니다.
하늘 엄마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단 한시도 떨어질수가 없을 정도로~~~~
하지만....하지만.....그래도 나의 영혼을 구원해 주실분은 성모님이 아닌...예수님 이시란걸...
오늘 미사를 드리면서 너무도 가슴이 벅차도록 느꼈습니다.
나의 영혼의 구원자...예수님...하지만 부족한 저를 함께 전구해 주시는 성모님....
모두모두 사랑합니다.~~~글구~~~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사랑해 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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