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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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o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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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baksam] 쪽지 캡슐

2008-04-26 ㅣ No.119800

나에 대해 이런 글을 쓰는 분들 머리에 무슨 생각들을 담고 계시나 생각해 봅니다.
하느님나라에 대해 혹은 복음전파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혹은 나를 꺽는데 관심이 있으십니까>
 
나를 꺽는 것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영혼구령에 도움이 된다면 스스로 꺾여 드리겠습니다.
 
당신들은 주님께 관심이 있으시기 보다
논쟁해서 승리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으신거죠?
 
주님이 주신 시간
조금 더 주님께 영광드리도록 협력하길 바랍니다.
제 글이 마음에 안드시면
잘못을 수정한 더 좋은 글들을 올리세요.
 
저는 도인을 지망하지 않고
성인을 지망합니다.
도인 처럼보인다면
무학대사가 이성계에게 하셨던 말씀을 적어봅니다.
''''부처의 눈으로 보면 모두가 부처로 보이고,
돼지의 눈으로 보면 모두가 돼지로 보이는 것입니다''''
자매님이 도인 지망생이시란 결론이 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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