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0일 (목)
(녹)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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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깨달음은 뒤늦게 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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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baksam] 쪽지 캡슐

2008-04-25 ㅣ No.119771

23세살인 제 딸이
첫 영성체 할 때
다른 교사와 교리를 맡았습니다.
가수 보아도 제 반이 었습니다.
 
단 하나 기억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왜 가난하게 이 세상에 오셨나요?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아침 환희의 신비를 바치다
그 교리를 이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1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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