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자유게시판

항상 깨달음은 뒤늦게 오나봅니다.

스크랩 인쇄

이현숙 [baksam] 쪽지 캡슐

2008-04-25 ㅣ No.119771

23세살인 제 딸이
첫 영성체 할 때
다른 교사와 교리를 맡았습니다.
가수 보아도 제 반이 었습니다.
 
단 하나 기억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왜 가난하게 이 세상에 오셨나요?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아침 환희의 신비를 바치다
그 교리를 이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1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609 18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