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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도인은 이제 그만 하산하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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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마니피캇에서 말씀하셨듯이, 하느님은 영적으로나 혹은 실제적으로 미천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많은 지혜를 보여주십니다. 이것은 너무나 큰 은총이지요. 인간 자신의 지식으로는 쉽게 알 수 없는 것을 하느님께서는 쉽게 그것도 너무나 쉽게 가르쳐 주신답니다. 자매님도 그러하다고 저는 전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자매님은 신앙과 믿음에서 지극히 옳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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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요상한 축복?이 깃든 물을먹거나 빵을먹어 저 삐뚜러진 신앙신조가 지극히 옳은 길을 가는것이라고
누군가 말을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가톨릭신앙안에서 통찰력있는 신심이라고 칭송한다면
차라리 연자방아에 목을메어 바다에 뛰어드는것이 나을것이다.
저런 신자들이 98명이고 나머지에 내가 속해 있다 하더라도
그래도 나는 가톨릭교회를 사랑한다
그 성전에서
그 미사에서
주님을 만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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