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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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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5주간 화요일 2008년 4월 22일 (백) ♤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바오로 사도의 활동을 방해한다. 그들은 군중을 설득하여 바오로에게 돌을 던지게 하였다. 사람들은 바오로가 돌에 맞아 죽은 줄 알고 그를 도시 밖으로 끌어내다 버렸다. 그러나 바오로 사도는 다시 일어선다.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그분의 평화는 기쁨이며 일치다. 그러니 두려워하거나 마음을 산란케 해서는 안 된다.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 때가 되면 성령께서 그분의 평화를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4,46.26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한다. ◎ 알렐루야. 복음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7-31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 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31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50 민들레 언덕 ! 하늘의 임께서 내려주시는 햇볕 꽃으로 모으면 하양 달로 둥그레졌다가 별이 되어 날아가요 언덕에 올라보셔요 하루에도 여러 번 달이 뜨고 별이 되어 하늘 사랑 전해지는 신비로운 섭리를 만나게 될 거예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