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딘지도 모르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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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도 모르는 곳
다리 건너 외딴집에는 누군가?가 살고 있는지 닭도 울고 신발도 보여
일에지쳐 홀가분히 바람쐬러 나왔던 길 한발두발 걷다보니 어딘지도 모르는 곳
개울 건너 깊은 산속엔 아무도 안 와봤는지 길도 없고 잡초만 보여
삶에지쳐 홀가분히 집을떠나 나왔던 길 정처없이 가다보니 어딘지도 모르는 곳
Do Space Men Pass Dead Souls On Their Way 6 All I Know 7 Mary Was An Only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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