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RE:34160]허걱~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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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NATALIA99] 쪽지 캡슐

2002-05-29 ㅣ No.34180

 

  †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 정원아~!  너의 글에 이 언니 얼굴 붉어졌다네...

 

 네가 알려준 그 비법 때문인지......

 

 ( 사실 ↑ 이 비법 치료용 말고도 늘 사용하고 있지만... 히이~~~ *^^*)

 

 피터팬 치통은 많은 이들의 염려 덕분에 많이 나앗고 지금 출근하였단다.

 

 

 정원이 늘 우리를 위한 글 보내주어 고맙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부모님이 그렇고 친구들, 나와 여러 관계에 있는 사람들.

 

 또한 여기 게시판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도 내겐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지.

 

 특히 너와 같은 순수한 동생을 알게 되어 더욱 고맙구요!

 

 이 언니도 너에게 어떤 식으로든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한 낮엔 꽤 더운데 아침 공기는 참 맑고 좋구나.

 

 우리 정원이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기쁜 하루 되길 빌어요.  참! 정원이도 건강하구~!

 

 

        -   2002년  5월  29일   -

 

    ... 예쁜 동생에게 나탈리아 언니가.

 

 

 P.S: " 대학원 공부는 잘 되니?

 

        이 언니도 3년 전에 공부 더 할려고 대학원에 합격해 놓았다가

 

        직장 일로 비록 포기했지만 꼭 다시 공부할려고.

 

        지금은 중학생들을 가르치지만 나중엔 대학 강단에 꼭 서고 싶단다.

 

        가득 먹은 나이에도 이 언닌 아직 꿈꾸고 있지?

 

        꼭 이루어지길 정원이의 기도 부탁해요!

 

        아참, 네가 말한 요→ 작업(?) 말인데...

 

        열심히(^^;;) 하고 있으니 걱정 뚝!  에고~~~~~  땀나~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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