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는 시작부터 잘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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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월 24일에 제주도에 잔치집이 있어서 관광차 미리 가서 관광 버스를 타고 해변가를 구경하게 되었는데 기사분이 어느 항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곳에다가 제일 먼저 제주 해군기지를 하려고 정한곳인데 이곳은 항폭도 매우 넓고 수심도 깊고 이어도도 제일 가찹고 중국어선 출몰지도 가찹고 왜정때도 쓰던 항이라 적은비용에 공사로도 가능했고 한쪽 산 벼랑낭떠러지에는 일본군이 미군함이 들어오면 공격할려고 석굴도 많이 만들어 놓은게 보이든데 이 좋은곳을 주민들이 반대한다하여 쉽게 물러나고 그다음 다른곳에 장소를 정히니 그곳은 먼저 정한곳 보다 공사비도 더 들고 항폭이나 수심도 낮고 불리한 조건인데 그곳도 주민들이 반대가 심하니까 현재 구럼바위 쪽을 택하여 이어도나 중국어선 출몰지도 멀고 공사비가 처음 정했던곳에 몇배를 더 드리고도 소중한 자연 유산도 많이 파괴시키는 어리섞은짓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반대를 하는 사람들에 반대가 마치 군항자체를 반대하는게 아니고 처음 주민들과의 약속한 공사가 아니고 즉 주민들을 속였기때문에 처음 약속대로 하자는건데 무조건 반대자로 매도하는것은 잘못이 아닐까 합니다 12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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