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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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느님의 단일성(單一性) - 하느님께서 한 분이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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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태 [sunsoh] 쪽지 캡슐

2013-05-17 ㅣ No.6857


+ 찬미 예수님!

다음은,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 전문입니다:

출처:
http://info.catholic.or.kr/missa/missa.asp

(발췌 시작)

╋ 한 분이신 하느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밑줄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이상, 발췌 끝).

질문: 이 신경의 맨 처음에,

"한 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

"I believe in One God."

라고 고백하는데, 이 신경의 첫 문장에서 하느님께서는 왜 한 분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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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위의 신경을 미사 중에 고백함에도 불구하고, 하느님(God)께서 왜 한 분뿐인지를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분들께서는,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전달해드리는 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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