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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163]노력으로 태어나는 길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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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29 ㅣ No.2178 방송을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라디오가 아닌 텔레비전이라야 더 빛났을텐데... 했고, 방송하는 목소리보다는 " 찬양하는 목소리"가 훨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소리" 차원만 코멘트 하는 것입니다.)
방송을 들으며 우리집 안드레아에게 " 파트리시오씨도 목소리 자체는 특별히 좋은 편이 아니나 본인의 부단한 노력으로 오늘과 같은 훌륭한 테너와 훌륭한 지휘자가 된 것이다 "며 열심히 성가 공부 하라고 압력 넣었지요. ( 맞습니까?)
엔젤사랑 미국공연 테이프 받으러 청량리성당에 오십시오. 테이프의 인기가 높아서 늦게오면 못 받으실지 모릅니다. 가진것 없어도 20-30년은 넉넉히 행복해하며 반추 할 수 있는 너무도 소중한 순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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