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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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어찌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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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8.37.116.*]

2006-03-26 ㅣ No.4039

안녕하세요.저는 죄인입니다.지금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하느님께 맡기며 기도하지만 그전엔 응답도 잘 주셨는데 지금은 답이없으세요.저희 시댁은 개신교인데 어머니가 교회를 안 나가실때는 가끔씩 교회로가라 하시더니 교회에 나가시면서 반 강요로 말씀하세요.그래서 하느님은 한분이시다라는 믿음으로 어디서 기도한들 어떠랴 하고 한달전부터 교회에 나갔는데 맘도 안 편하고성당 잘 다니던 아이들 신앙도 주져앉혀놓고 내가 지금 뭐하고있나 그리고 성당에서 기도할 때는 통성기도안해도 응답을 잘 주셨는데 잠깐동안 부러워했던 통성기도도 막상 교회에서 하니 민밋하고 ...계속 마음을 못잡아서 요즘 밤마다 묵주기도5단씩을 하고 잡니다 .그러고 나면 마음날 마음이 편해요. 이런 제 행동에 감이 오셨는지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부쩍 전화를 해서 교회 짤 나가냐고 하세요 그래서 제마음을 말씀드렸는데도 안되요.저 어떻게해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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